삶 in Jesus Christ

[5-8-2014] 가볍게 떠나라 Traveling light, 맥스 루케이도 Max Lucado

킹덤네트워커 2020. 11.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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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light
가볍게 떠나라

God has a great race for you to run. Under His care you’ll go where you have never been and serve in ways you’ve never dreamed. But you have to drop some stuff.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위대한 생애를 예비하셨다.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서 당신은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곳에 가고, 한 번도 꿈꾸지 않은 방식으로 섬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당신은 어떤 짐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How can you share grace if you’re full of guilt? How can you offer comfort if you’re disheartened. How can you lift someone else’s load if your arms are full with your own? For the sake of those you love—travel light. For the sake of the God you serve, travel light. For the sake of your own joy, travel light.

죄책감으로 가득 차서야 어떻게 은혜를 나누겠는가? 낙심한 사람이 누구를 위로하겠는가? 자기 짐이 한아름인데 남의 짐을 어찌 들어 주겠는가?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짐을 가볍게 하라.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을 위해 짐을 가볍게 하라. 당신 자신의 기쁨을 위해 짐을 가볍게 하라.

There are weights in life you simply cannot carry. Set them down and trust Him. I can’t overstate God’s promise in 1 Peter 5:7: “Unload all your worries onto Him, since He is looking after you.”

당신이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삶의 무게들이 있다. 그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라.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너희 염려를 모두 주께 던져버리라 주께서 돌보심이라."

What do you say we take God up on His offer? We might find ourselves traveling a little lighter.

하나님의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 어떨까? 우리의 인생길이 아마 좀 더 가뿐해질 것이다.

- Max Lucado (맥스 루케이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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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페북에서 원문을 보고
맘에 와닿아서 번역해서 올립니다.

가볍게 떠나라...

하나님께서 언제든, 어디서든
쓰시고자 하실 때 마음대로 꺼내놓았다가,
또 감추어 두었다가,... 하실 수 있는
"히든카드"와 같은 사람이라고
제게 말씀 주신 적이 있습니다.

권리를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을
배우게 하신다고도 하셨고...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나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에게서 배우게 될 거라고도 하셨고...

그 밖에도 여러 말씀으로
저의 부르심에 대해 알아가게 하시는 시기가
청년회 시절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simple and mobile life,
단순하고 유동적인 삶
이 제 삶의 모토처럼 되었는데...

이 글을 읽으며 새삼
제 모습을 돌아보고
도전을 받게 됩니다.

위 글에서처럼 죄책감과 낙심, 삶의 무게와 염려...
그밖의 여러 짐들을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나를 지으시고 부르신, 그리고 보내시는 하나님께
길을 여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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