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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살아보니~썰] 청년들에게... (사는 게 녹록지 않아 문득 지치고 귀차니즘에 빠져버릴 때가 있죠? 사람들 시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by 킹덤네트워커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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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 가까이 살아보니 사람들이 그닥 저에게 별 관심 없더라고요. 내가 뭘 입었는지, 뭘 신었는지 잘 기억도 못하고요.. 언제든 자기 자신에게 제일 집중하고 있죠. 저부터도 그렇고요. ^^;

그러니,
주위 시선 너무 많이 신경쓰시기보다는
좋은 멘토들을 두고
목표 설정 잘하고,
때로 수정해가면서
하나님 의지하고 경외하며
한 걸음씩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길
권면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제라도 조금씩 그렇게 살려고 노력 중인데
반백년 가까이 된 생각 습관, 마인드셋이
몸에 밴 오랜 습관처럼 되어서
고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듯싶네요.

저는 나이가 이 정도 되면 엄청 성숙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못해요..
하지만 젊은 시절을 지내면서 실수했던 거,
아쉬운 거,... 얘기해줄 순 있을 거 같아요. ^^

오늘 문득 톡방에 어느 청년이 올린 글에 공감글 올리고
삘~~ 받은 참에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끼적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한국에 계신 분들)
평안한 밤 되세요~~

저는 이제 월욜 아침입니다. ^^
아자아자!!

heavenl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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