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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Korean, ...6

[미국/뉴저지/테너플라이] 중딩(중학생) 딸이 집에서 매일 쓰는 영어 5문장! (생일파티 비용 벌기) 제 딸은 뉴저지 테너플라이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소위 '중딩'입니다. 한국에 살았다면 지금 중학교 2학년일 거예요. (김정은도 무서워한다는...) 서울 제일병원에서 태어나 ^^ 한 살 때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옆 벨뷰라는 동네로 갔어요. 네 살까지는 집에서 한국말만 하면서 자라다가 네 살이 되어 처음 프리스쿨(어린이집)에 갔어요. 그리고 다섯 살이 되어 킨더에 들어갔습니다. 킨더는 말하자면 유치원인데 의무교육이고 초등학교의 시작입니다. 지역마다 다른데, 저희가 살던 벨뷰에서는 초등학교 과정이 킨더부터 5학년까지였습니다. 6~8학년이 중학교, 9~12학년이 고등학교였고요. 딸이 4학년 마치자마자 우리 가족은 뉴욕으로 이사하려다가 뉴저지로 오게 됩니다. (요 스토리가 궁금하시면 맨 아래에 링크 올려드릴 테니 .. 2023. 11. 16.
[챗GPT/ChatGPT 도움 받아 영어로 문자 보내기] 예전 이웃분들께 안부와 감사 전하기 챗GPT 때문에 여러 가지 말들도 많고....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오고... 저도 살짝살짝 무섭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잘 활용해야 하는데.. 하며 조바심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저는 일상생활에서 한영 번역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물론 그냥 내용 파악이 필요할 때 영한 번역으로는 구글 번역기를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좀더 어감을 살린 영어 표현이 필요할 때 챗GPT를 활용합니다. 2020년 여름에 뉴저지로 이사오기 전까지 저희는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 시애틀 옆 벨뷰라는 곳에서 10년 가까이 살았어요. 하지만 게으름과 용기 부족으로 영어 실력 향상은 거의 없는 이상한? 미국생활이었죠. ^^; 사실 지금도 그렇고요. 부끄럽지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따뜻한 호의를 보여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컸어요. .. 2023. 4. 30.
싱크대 하부장? 배수관??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 제가 애터미사업과 함께 코웨이영업도 하고 있는데요~ (코웨이영업은 2020년 말에, 애터미사업은 2021년 초에 시작했어요.) 오늘 한 분이 카카오톡 오픈챗으로 문의를 주셨어요. 뉴욕으로 오게 되셔서 콘도를 렌트하셨는데 정수기를 설치하고 싶으시다고.... CHPI 280 그래서 평소대로 설명을 드렸죠. 싱크대에 동전만 한 구멍을 뚫어야 하고 (물라인을 싱크대 밖으로 빼서 정수기에 연결해야 하기에) 배수관에도 아죽 작은 구멍을 뚫어야 한다고. 그랬더니 싱크대 하부장, 배수관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물으시더라고요. 집주인에게 물어보시겠다며... 저도 늘 한국분들 대상으로만 설명을 드리다 보니 영어로 뭐라 하는지 정확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죠. 조금씩 표현이 다르긴 하지만, 대부.. 2023. 1. 16.
[유튜브/폼나는영어] 직장인을 위한 전화 영어 표현 10개 (비즈니스 영어, 회사영어) https://youtu.be/XQeQDULsWK0 안녕하세요! ^^ 2023년이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훌쩍 지났네요! 새해 목표는 잘 세우셨나요? 저는 어영부영 하다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못한 채 2주를 보냈어요. ㅜ 그래도 몇 가지는 계속 제 머릿속에 있고 또 입으로 선포!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빠질 수 없는 단골? ㅜㅜ 목표! 영어!!! 아직 구체적인 방법은 생각 중이긴 한데요, 암튼! 올해는 꼭 영어의 진보를 경험하고야 말겠습니다! 작심삼일도 반복하면 작심만일 된다는 말도 있듯이 목표를 아예 세우지 않는 것보다는 세우는 게 훨씬 더 낫겠죠? ^^ 최근에 발견한 좋은 영어 강의 채널 공유합니다. Athena쌤의 '폼나는 영어'! 얼마 전에 남편이 이 영상을 보고 있길래 저도 무심코 보게 되.. 2023. 1. 15.
[헷갈리는 한글맞춤법] '되'와 '돼'는 '하다'로 해결하세요~ '되다'의 활용. 이거 어떨 땐 진~짜 헷갈리죠. 이게 외운다고 되는 일은 아닌 거 같고, 그럴 땐, 웬만해선 헷갈리지 않는 '하다'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하다 -> 되다 해라 -> 돼라 하면 -> 되면 해도 -> 돼도 할래 -> 될래 했어 -> 됐어 안 해 -> 안 돼 해요 -> 돼요 하오 -> 되오 ... 이런 식으로요. 저도 평소에 잘 쓰다가 어느 순간 '어, 이거 '되'야, '돼'야?' 하고 헷갈릴 때가 있어요. 그러면 얼른 '하다'에게 SOS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백발백중! ^^ 물론 '되어'를 넣어보아서 자연스러우면 '돼'로, 부자연스러우면 '되'를 쓰셔도 됩니다. 저는 두 가지 방법 다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다'를 사용하는 게 더 쉬운 것 같습니다. 한때 출판사 편집부에서 교정교열.. 2020. 12. 12.
형님(남편의 누나, 손위 시누이)의 남편, 아가씨(남편의 여동생, 손아래 시누이)의 남편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저는 손위 시누이와 손아래 시누이가 다 있습니다. 호칭이 너무 헷갈리고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참고하셔요~ ^^ 손위 시누이(형님)의 남편: 아주버니, 서방님 손아래 시누이(아가씨)의 남편: 서방님 아래는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링크는 사진 아래에 있습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4295 국립국어원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아가씨 남편의 대한 호칭은??? 작성자 박성규 등록일 2007. 8. 28. 조회수 754 안녕 하세요. 아가씨 남편 호칭의 관한 문의 1. 손위 아가씨의 남편 호칭?? 2. 손아래 www.korean.go.kr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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