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요한계시록 2:9).
성경은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안에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라 사탄의 회당에 속하는 자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스라엘 나라 밖에도 그렇겠고요. 그러니 우리는 분별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들(사탄의 회당, 가짜 유대인들) 때문에 이스라엘을 마치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나라처럼 취급해서도 안 되겠고, 또한 이스라엘의 재건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해서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유대인들을 무조건 좋은 쪽으로만 포장해서 생각해서도 안 될 거 같습니다.
언제든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종말의 시간표이고, 또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이며, 우리는 유대인들에게 갚기 어려운 복음의 빚을 졌음을 기억하고 육적으로 그들을 돕는 것이 마땅합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사도 바울, 초기 선교사들은 모두 유대인들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롬 15:25~27).
--------< 페이스북에서 담아온, Mary Rose님 글 >--------
600만명의 유대인을 가스실에서 학살한 독일나치의 장교였던 아이히만이 체포되자 사람들은 그를 '인간의 탈을 쓴 악마'로 묘사했다. 그러나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했던 독일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을 일컬어 '악마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 그 자체'였다며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대부분의 악행은 선해지거나 악해지기로 결심한 적이 결코 없는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다. 이것은 슬픈 현실이다. 여기에서 <악의 평범성>이 생겨난다.'
아이히만이 600만명을 가스실로 데려가 참혹히 살해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악마'여서가 아니라 '사유의 부재' 즉, 옳은 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세계도처에서 현재진형형으로 계속되는 반유대주의에는 집단적 사유의 부재가 도사리고 있다. 옳고 그름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거짓미디어에 굴복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아돌프 히틀러는 이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대중은 작은 거짓말보다는 큰 거짓말에 더 잘 속아넘어간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것이 사탄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마귀는 하나님의 역사를 사단의 역사로 바꾸고 왜곡시키려 한다.
이스라엘은 딥스테이트가 건국한 일루미나티 국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대로 세우신 나라다. 세계역사상 나라가 완전히 망하여 백성이 전 세계로 뿔뿔이 흩어지고 2천여년을 유랑생활을 하던 민족이 다시 고토로 돌아와 건국한 예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이스라엘이 유일하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건국을 미리 예견하였다.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사66:8)
어느 날 이 땅에 한 국가가 잉태되고 태어난다. 그 국가가 이스라엘이라는 것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사66:10)
세계는 유엔이라는 형식을 빌어 이스라엘이 국가가 되도록 투표하였고, 1948년 5월 14일에 이스라엘은 국가로서 공식선언을 하였다. 당시 정세로는 그보다 1년전이나 1년후였다면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 타임라인 가운데 어느 날 새로운 국가가 탄생한 것이다. 그 즉시 국경의 문이 열렸으며 죽음의 위협과 박해를 견뎌낸 수십만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들어와서 며칠 만에 인구가 두배가 되었다.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사66:8)
아랍 6개국 군대와 아랍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아랍 연맹(당시 7개국)과 협력하여 이스라엘이 건국되자마자 집어 삼키려고 국경 부근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아랍은 잘 훈련된 정규군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중장비 무기를 갖추고 있었지만, 이스라엘은 약간의 무기와 '하가나'라는 시민군이 있을 뿐이었다. 기적만이 이스라엘을 구할수 있는 상황이었다.
어떻게 이스라엘이 살아남을수 있었을까?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겔35:11) 아랍국가들은 그들이 하나님과 대적하여 싸우고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적의 숫자가 월등히 많았지만 이스라엘은 적들을 밀어내며 살아남았다.
1967년 아랍국가들은 또다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 위해 전쟁준비를 했고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가 3면공격을 해서 쳐들어왔다. 전쟁을 지휘했던 모세 다이안 장군이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이 전쟁을 6일동안 마치고 7일째 안식일을 지킬수 있게 하소서!"
그런데 기도대로 이스라엘이 6일만에 완승을 거두었다. 정확하게 132시간 30분만에 전쟁이 끝나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 조그마한 나라가 방대한 아랍국가들을 6일만에 초토화시킨 것이다. 6일간의 전쟁을 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웨스트뱅크, 골란고원, 가자지구와 시나이반도를 차지하였다.
1973년 욤키푸르(속죄일)날, 또다시 이스라엘이 공격을 당했을 때도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셨고, 이스라엘은 맞서 싸우며 적들을 그들의 수도까지 밀어부치는 승리를 거두었다. 이스라엘을 둘러싼 아랍국가들은 숫자적으로 상대도 안되고 군사력도 형편없는 유대인들과 싸운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의 땅을 공격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대로 내가 네게 행하여 너를 국문할 때에 그들로 나를 알게 하리라.'(겔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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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록된대로 유대인들이 '바룩하바 베쉠 아도나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마23:39)'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을 초청해야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따라서 사탄 입장에서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선포하는 것을 저지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막으려한다.
하지만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적 개입하심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건국되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메시아닉 쥬들이 그 땅에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눈이 영원히 감겨진 채로 남아있지 않으리라고 증거했다. 바울사도는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을' 날이 올 것이라 확신했다.(롬11:26) 예수님도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그분을 환영할 때를 고대하셨으며(마23:39), 스가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은총과 간구의 영을 부어 주실 때와 그분이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때를 보았다.(슥12:10) 이 같은 말씀은 이스라엘이 멸절된다면 결코 성취될수 없다.
왜 반유대주의는 역사가운데 계속 되는가?
왜 사탄은 여전히 유대인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려 하는가?
만약 이스라엘이 멸절되면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지 못한다는 것을 온 세상에 알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멸시하고 비방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을 품는 것은 이스라엘만을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나라를 위한 것이다.
성경의 중심이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이 전세계의 중심에 이스라엘을 두셨다. 그런데 나라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중국의 '중'자는 '가운데 중(中)'이고, 중화사상은 '전세계 문명의 중심이 중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위배되는가. 공산주의는 태생적으로 이스라엘을 대적한다.
미국의 건국과 보수주의 정치사상은 모세의 율법, 즉 하나님의 법과 히브리사상-기독교를 기초로 한다. 토라와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가 보수주의 정치사상을 탄생시키고 유지한다. 그래서 좌파들은 미국 역사에서 미국의 건국의 뿌리인 유대 히브리적 뿌리를 지워버리려는 것이고 이스라엘을 지도상에서 없애려고 한다.
모든 세대에 걸쳐 사탄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 했지만 유대인들을 다 제거할수 없었기에 '왜곡'이라는 무기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악'으로 규정하며 진실을 왜곡시키고 있다. 유대주의로의 회귀는 경계해야 마땅하지만, 성경적인 히브리 유산은 보존해야 하는데, 무조건 이스라엘을 악으로 치부하여 적대시하며 반감을 갖게하는 것이다.
지금도 많은 유대인들이 왕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이 기다리는 왕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모를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과연 왕으로 모시고 사는지..
내 육신과 자아의 뜻대로, 내가 왕이 되어 살아가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기 원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이 보시는 것과 동일하게 이스라엘을 보게 하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왕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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