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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Covid-19 사태, 다르게 보기

[국민청원] 동생이 코로나백신 접종 5일 만에 심정지로 사망

by 킹덤네트워커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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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사망자 유족의 국민청원 공유] 
"제 동생(만 24세)은 모더나 백신 1차 2021. 9. 8.(수)를 접종한 지, 5일 만에 2021. 9. 14.(화) 04:49 **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605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 헛되이 보내지 않겠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 청원시작 2021-10-06
  • 청원마감 2021-11-05

청원내용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5일 만에 심정지로 동생을 떠나보낸 언니입니다.
글을 작성하며 동생이 떠나간 상황들이 떠올라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동생의 사망에 대한 원인을 밝히고, 억울함을 풀고 싶습니다.

만 24세, 제 동생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동생의 꿈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진학하여 작가가 되고 싶어 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평범한 꿈인 것 같지만, 스스로 부단히 노력하여 고민한 미래였습니다.

2021. 9. 5.(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대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동생은 2일 연속(9.5, 9.6)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에 갔지만, 코로나 검사를 받지 못했습니다.(주말 예약하지 않아서, 확진자 발생 폐쇄) 학교 관계자에게 코로나 검사가 어려운 상황을 전달하자 백신접종을 하고 증명서를 가져오면 대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여 동생은 추석 이후 모더나 백신 접종이었으나, 9. 8.(수)로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제 동생은 모더나 백신 1차 2021. 9. 8.(수)를 접종 한지, 5일 만에 2021. 9. 14.(화) 04:49 **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모더나 백신 1차(2021. 9. 8.(수))를 접종하고 난 후 예정일이 아닌 생리가 시작되었고, 2일간 수면박탈, 피해망상, 환청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전문의 진단) 조울증의 악화, 가슴 두근거림과 통증, 왼쪽 팔과 다리 저림 현상도 있었습니다.(링크주소 1번 참고)

2021. 9. 9.(목) 21:58, 2021. 9. 11.(토) 03:00, 119를 2일 연속 2차례 요청하였으나 동생이 조울증이 있었고, 열이 38도 이상이어서 갈 수 있는 병원이 없었습니다. 가능한 병원 응급실은 자가격리를 해야 하고, 5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 하기에 제 동생을 응급실에 보낼 수 없었습니다. 건강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동생을 보며 가족들은 그저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링크주소 3번 참고)

2021. 9. 10.(금) **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드렸고, 동생은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외래진료를 통해 전문의 진단과 진료의뢰서를 받았습니다. **정신병원 입원을 위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2021. 9. 11.(토) 09:50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코로나 결과: 음성)
2021. 9. 13.(월) 22:40경부터 혈압과 맥박이 떨어져 119로 이송하였고, 2차례 심정지가 왔습니다. **대학교병원 응급실 의사, 내과 의사는 동생의 체온이 40도에 장기손상이 심각하고 뇌 손상도 있어 CT를 찍을 수 없는 상황이며, 심장이 뛰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오늘이 고비라고 진단하였습니다. (링크주소 2번참고)

2021. 9. 14.(화) 04:49 **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3번째 심정지가 왔고,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구급대원은 “**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동생이 체온이 40도였고, 심정지가 2차례 왔었지만, 응급실에 들어갔을 때는 심장이 뛰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발 동생이 심장이라도 계속 뛰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정신병원 주치의는 “갑작스럽게 혈압과 맥박이 떨어지고 심정지가 온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 입원해있는 3일 동안 소량의 주사와 약물을 처방했다.”고 하셨습니다.

동생이 **정신병원 입원 시 진료의뢰서, 예방접종증명서, 동생의 날짜별 증상 상황(8.30~9.10)에 대한 정리 등 충분한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정신병원 관계자들이 동생이 혈압과 맥박이 떨어지는 순간을 늦게 발견했고,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의 사전 조치 부실, 관리 소홀 등의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또한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지속적인 고열(38도 이상), 가슴, 팔과 다리 통증, 예정일이 아닌 생리 시작, 조울증 증상이 악화되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과 정신질환의 상관관계는 밝혀지지 않았고, 그로 인해 정신질환자가 백신 접종을 할 때 알아야 할 주의 사항은 없는 현실입니다. 백신 접종과 정신질환 증상에 대한 상관관계를 밝혀주시고, 일반 기저질환자와 마찬가지로 정신질환자도 충분히 백신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 백신을 선택하여 맞을 수 있게 해주세요.

건강했던 제 동생(조울증 외에 다른 질환이 없었음)이 갑작스럽게 혈압과 맥박이 떨어져 심정지가 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은 동생과 함께 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동생의 죽음이 결코 개인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상황은 분명히 생길 것이고 계속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구조에 3가지 건의드립니다.
1. 구급대와 구급대원의 인원을 증설해주세요.
구급대원 曰“00읍 119는 1대 밖에 없어서 심정지의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응급실에 가는 것에 대한 어려움 있다.” 우리 가족은 동생이 위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더 위급한 환자를 위해 구급차를 탈 수 없었습니다.

2. 병원의 응급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필수 배치해주세요.
정신질환자는 안정제 투여를 하려면 꼭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진료를 봐야 합니다. 응급실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없다면 위급한 상황에 치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의 아픔을 지켜보아야만 합니다.

3. 정신질환자도 건강상태를 우선 확인해주세요.
구급대원은 동생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보다 난동을 부리지 않는지, 흉기를 휘두르지 않는지에 대해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구급대원이 방어의 자세로 동생을 바라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정신질환자도 모더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가슴과 팔다리에 통증이 있습니다. 비정신질환자와 마찬가지로 건강상태를 우선 확인해주세요.

저는 동생의 사망 원인을 모더나 백신 1차 접종과 **정신병원의 의료사고 2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보건소의 역학조사의 결과를 통해 동생 사망의 원인이 꼭 명백하게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부디 만 24세의 나이, 허망한 죽음으로 삶을 마감한 하나뿐인 동생의 사망의 원인과 억울함을 밝혀주시길 대통령님께 청원드립니다.

더 이상 동생이 겪은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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