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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12-29-2021] "심장 아파 수능 못봐도 책임은 부모탓" 청소년 백신에 운다

by 킹덤네트워커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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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아파 수능 못봐도 책임은 부모탓" 청소년 백신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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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아파 수능 못봐도 책임은 부모탓" 청소년 백신에 운다

지난달 중순 코로나19 2차 백신을 맞은 고등학생 이모(16)양은 접종 후 약 3주간 학교를 나가지 못했다. 갑자기 찾아온 이상반응 의심 증상 때문이다. 수액을 안 맞으면 걷지 못하는 상태까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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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코로나19 2차 백신을 맞은 고등학생 이모(16)양은 접종 후 약 3주간 학교를 나가지 못했다. 갑자기 찾아온 이상반응 의심 증상 때문이다. 수액을 안 맞으면 걷지 못하는 상태까지 간 이양은 약 2주간 입원을 하고, 이후 집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양은 백신 접종 한달 반이 지난 현재까지도 37도의 미열이 있다고 한다.

이양의 부모인 전승희(45)씨는 “아이가 백신 부작용으로 기말고사까지 보지 못할 정도로 아팠지만, 정부에선 어떤 안내나 도움도 없었다. 맞으라고 등 떠밀더니 부작용이 생기니 모두 부모 몫”이라며 “둘째인 아들이 내년에 청소년 백신 접종 대상자가 되는데, 도저히 백신을 맞힐 수 없다”고 했다.

“심장 통증에 울면서 수능 포기”
지난 8월 9일 백신 2차 접종을 끝낸 수험생 A(18)군 역시 접종 4개월이 지났지만 백신 접종 이상반응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백신 접종 후 심낭염으로 대학병원에 한 달 반 정도 입원을 했다. 당시에는 아이의 심장이 언제 멈출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아이를 품에 안고 지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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