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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Atomy Global

[부업꺼리 찾는 분들께] 조심스럽게, 하지만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애터미를 권합니다~ ^^

by 킹덤네트워커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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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업꺼리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그런 분들께 애터미사업을 부업으로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제 와서 무슨 철지난 애터미야?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


물론 애터미사업은 소비자그룹을 구축해가는 사업이라
초기에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뛰시는 분들이야 소비자그룹이 빨리 늘어나니까 시스템소득도 비교적 빨리 만들어지지만,
저처럼 부업으로, 혹은 부업자 같은 소비자로 수당을 받으시는 분들은 시간이 더 많이 걸리게 되죠~)

하지만 시간당 페이를 받는 일은
일을 멈추는 순간 페이가 제로가 되는데
애터미사업은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는 사무직 일만 하다가
(무역회사, 학원, 번역, 프리랜서, 출판사,사회복지법인,...)
미국 와서는 전업주부로 오래 지냈어요.
아이도 너무 어렸고 일할 수 없는 비자이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영주권 신청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하게 된 일이 케어기버일이었죠.
한국학교 교사, 한글 튜터도 하고...

뉴저지로 이사온 뒤로는 배송대행업체에서 검수/재포장 일도 하고요.
지금은 다시 사무직으로 돌아와서 한인교회 사무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해온 모든 일들은 모두 다 어쨌든 노동소득을 버는 일이었어요.
사무직이든, 프리랜서든, 육체노동이든 간에요~
제가 일을 안 하는 순간 소득은 0이 되어버리는...

나이 오십이 다 돼서 애터미를 만났어요.
저에게는 첫 네트웍사업이었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처음엔 사업을 하려던 게 아니었어요.
다단계라는 말만 들어도 무시하는 마음이 들고
관심도 없었고...
단지 친구(필리핀 선교사)에게 후원도 많이 못해주는데
이거라도 가입해서 도움이 된다면야~~ 하면서 주저없이 가입한 거죠. 
애터미 더페임 토너, 로션은 이미 그때도 쓰고 있었으니까요.

가입해 놓고 혼자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알아보다가
저 혼자 삘~ 받고 부업으로 시작하게 된 거예요. 
조금 특이한 케이스~ 

근데 아시다시피 미국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본산지?답게
수많은 네트웍 회사들이 있지요.

굳이 한국에서 시작된 애터미로 성공하려면
그런 회사들과 뭔가 차별점이 있어야 할 텐데? 하시는 분들 위해
다음의 10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애터미에는 5가지가 없습니다.

 

 - 가입비 (회원가입비)

 - 진입비 (사업을 시작할 때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돈)

 - 유지비 (매달 얼마 이상 사야 하는 조건)

 - 추천수당 (누군가를 가입시키면 받는 수당)

 - 마감 (월마감, 월말까지 포인트를 채우지 않으면 그 달 쌓은 포인트가 다 0이 되는...)

 

 

애터미에는 5가지가 있습니다.

 

 - 무한단계 (예를 들어, 나를 통해서든, 내 소비자를 통해서든 가입한 인도의 어느 할머니가 선크림 하나를 사도 100%의 포인트가 나에게까지 쌓이는 거예요. 다른 회사들은 대체로 단계에 따라 받는 포인트의 퍼센티지를 다르게 하더라고요. 나로부터 멀어질수록 포인트가 적게 올라오는 구조... 애터미는 상한선이 있기에 자신있게 100%를 다 올려주는 거죠. ^^)

 

 - 무한누적 (내 앞으로 쌓인 포인트는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수당을 받아도 그대로 있죠. 그러니까 나는 더 이상 내 아이디로 구매 포인트를 쌓지 않고 내 소비자나 파트너 앞으로 포인트를 쌓아주게 되어요. 서로 윈윈하는 시스템이죠.)

 - 상한선 (아무리 일찍 시작한 사업자라 해도 소득에 상한선이 있음, 따라서, 피라미드가 아닌 사다리꼴임)

 - 상박하후 (포인트에 따라 수당을 받는데 포인트가 높을수록 수당 상승폭이 완만해짐. 초기 사업자에게 후하고, 소득이 높은 사업자에겐 박함)

 - 글로벌 원코드 (글로벌로 소비자 구축, 나라마다 따로 그룹을 만들 필요가 없음, 글로벌로 연결해가요. 제가 회원이었던 어느 회사도 글로벌 원코드라고 얘기했는데 애터미처럼 원활하게 돌아가질 않았어요. 결국 미국 오면서 탈퇴 후 재가입해야 했죠...)

 

제가 2년 정도 하면서도 아직 돈을 많이 못 벌어요~ ^^
근데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제가 부업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전업자에 비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하고 있고,
사실 주변에 적극적으로 많이 알리질 못했어요~
좀 소극적으로 사업을 한 셈~

 

저도 양심에 거리끼면 안 되니까
제품 이것저것 쓰고 또한 회사나 경영자, 보상플랜 등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보면서
제 나름의 확신을 갖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 같고요~
평생 생각도 못했던 일을 하면서 때때로 거절, 무시, 오해... 를 당하다 보면...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마음이 오락가락~~ ㅎㅎㅎ
네트웍 해보신 분들은 너무들 잘 아시죠?

(남편은 아직도 100% 확신하지는 못해서
한편으론 저에게 수시로 따끔한 일침도 놔주고
그러면서 한편으론 적극 도와주기도 하고 그러네요. ^^)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을 써볼수록, 
회사와 경영자에 대해 알아볼수록, 
다른 네트웍 회사들과 비교해볼수록,
다른 부가소득원에 대해 알아볼수록,

저는 애터미에 대한 확신이 조금씩 더 증가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진지하게 부업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이전보다 더 자신있게 권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직 초보사업자이고 큰 소득을 얻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는
내가 나이 오십에 애터미 부업가에 도전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할 거 같아요. ^^
그날이 올 것을 생각하면서 오늘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애터미사업을 해도 안 해도 세월은 가지요~ 

내가 먼저 제품을 써보면서 좋은 건 애용하고...
제품 정보, 리뷰들을 나누고...
회사, 경영자, 미래 비전에 대해 전달하고..
회원 가입, 제품 구매 도와드리고..
소비자로 수당 받으시도록 안내드리고....

때로는 했던 말을 또 하고 또 하고...
안내드린 걸 계속 까먹는 소비자분들께 다시 반복해서 안내드리고....

분명,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서로 도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이에요.

혹시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제가 했던 고민들에 대해 공감해드리고
필요한 부분에서 도움을 드리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좀 쑥스럽지만 글을 남겨봅니다.

카톡 오픈챗으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

https://open.kakao.com/me/heavenlady

저는 뉴저지 북부 테너플라이에 살고 있고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팰팍에 있는 뉴저지버겐센터 미팅에 참여하고 있어요.

제 스폰서들은 다 해외에(필리핀, 한국, 인도네시아) 있어서
아직은 저 혼자 외로이! 미팅 참석 중입니다.

혹시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매주 센터 미팅에 참여하면서,
혹은 줌미팅에 참여하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벽돌을 쌓아가신다면 참 좋겠네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살고 계시다면
제 스폰서분들과 직접 연결해드릴 수도 있겠고요~ ^^

애터미는 (부업가로서는) 단기간에 돈이 되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비료를 주듯
꾸준함과 성실함이 필요한 사업이에요.
(전업자로 밤낮없이 뛰신다면 당연히 시간이 단축되고요!
일만 시간의 법칙이 애터미 사업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

사실 저는 정말 꾸준함과는 거리가 먼, 작심삼일형 사람이었는데
애터미사업을 하면서 조금씩 꾸준함을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애터미보다 더 좋은 도구를 만나셨다면 그걸 꽉 붙드시고 잘 활용하세요~
받은 달란트로 많은 달란트를 남기세요~ 
말일에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 듣기 원합니다~


오늘도 복된 날!
평안을 빕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 

heavenl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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