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영화 같은 이 현실의 결말은...? (ft.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북한인권,...)

https://www.rfa.org/.../human_rights-12092022093308.html

 

 

영화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영화는 러닝타임이 정해져 있어 그 끝을 알 수 있지만

이 현실은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초라도, 1분이라도

관심 갖고, 기도하며 생각해야 합니다.

 

천원이라도, 1불이라도

북한인권을 위해 일하는 사람과 단체에

후원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할 일이 떠오르면 하는 것이고
퍼나르고 싶은 글을 이렇게 퍼나르기라도 하는 것입니다.

어느 한 사람의 노력과 기도로 되는 일이 아니라고

그 끝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막막해하며 그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외면할 수는 더더욱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혹은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맡겨주신 사명이고 책임입니다.

 

우리와 같은 얼굴, 같은 언어를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권리를 누려야 할 그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목숨 걸고 탈북하는 과정에서

인신매매 당하고

중국 공안에게 쫓기고 잡히고

강제 북송당하고 강제 낙태 당하고 고문당하고 죽임 당하고...

있으니까요..

 

영화가 끝나듯

이 현실도 끝나야 합니다.

아니, 끝내야 합니다.

어쩌면
이 현실의 러닝타임이 진즉에 다 됐는데

우리는 계속 결말로 넘어가지 않고

잔혹한 장면을 계속 리와인드 해서 보고 있는 건 아닐까요..
무표정한 얼굴로....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1초라도, 1분이라도 기도합니다.

 

#중국강제북송

#오병이어금식

#북한동포해방

#자유복음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