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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Learn, Write, Move!)

[내가 나에게] 2032년에 책을 쓰려고....

by 킹덤네트워커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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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안녕! 
나는 2032년에(혹은 그 전에) 책을 내고 싶어. 아니, 낼 거야. 
전자책도 좋고, 짧은 분량이어도 좋아. 
책을 낼 거야. 

그 책을 내기 위해 나는
오늘부터 매주 1회 이상 블로그에 내가 쓴 글을 포스팅하려고 해. 
시도 좋고, 에세이도 좋고, 카톡으로 나눴던 글도 좋고! 
길든 짧든! 

그러면 2031년 10월까지 7년 동안 약 52x7=364편 이상의 글들이 쌓이겠지. 
(기억하기 좋게 365편이라고 하자!)
그 글들을 정리하고 잘라내고 수정하고 추가해서 
2032년에 책을 내는 거지. 
그 전에 내도 되고!

일주일에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을 쓰면 2028년에?
일주일에 세 번 쓰면 2026년에? ^^

이미 나와 똑같은 이름의 작가가 있어서... 
따로 필명도 생각해보고 있어. 
아니면 호를 붙일까? 몽상 박한길 회장님처럼? ㅎㅎㅎ

어떤 책이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 
생각하는 주제나 제목들이 몇 가지 있지만 
그건 여기에 공개하면 안 되겠지? ㅋㅋㅋ

그리고 혹시라도 책 판매로 수익금이 생긴다면 
드리미재단에 기부하고 싶어. 

그리고 난 그 해에 애터미에서 임페리얼 마스터에 도전할 거야.
작가로서. (비록 단 한 권의 책을 낸 작가일지라도 작가는 작가니까?)
물론 임페리얼 마스터는 혼자 도전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그 시기는 앞당겨질 수도, 미뤄질 수도 있을 거야.
하지만 일단 지금 세워보는 목표는 2032년.

임페리얼 마스터로 승급하면 일시불로 10억을 받게 돼. 
30% 정도는 세금이나 기타 공제되는 돈으로 보고
남은 7억 정도를 이렇게 쓰고 싶어.
(남편과도 의논해야겠지만 일단~)

1억: 박해받는 크리스천과 교회
1억: 섬기는 교회와 지역사회  
1억: 파트너들과 소비자들
1억: 메시아닉 유대인과 이스라엘 선교
1억: 열방, 하나님께서 따로 명하시는 일들
1억: 숭실대 (받은 장학금에 감사하며 평양 숭실 재건 위해)
1억: 나와 가족

일단 여기까지 생각 경영! 

heavenl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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