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션펀드1 김도형, 김미영 필리핀 앙헬레스 선교사 가정의 입양 이야기, 후원 정보 김도형, 김미영 선교사는 둘 다 제 오랜 친구입니다. 김도형 선교사는 한국에서 개척교회 목회로 바쁘게 지내던 시절 희귀난치병 모야모야병(혈관이 이유 없이 점점 좁아지면서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사망에 이를 수 있음)에 걸려 목회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뇌수술을 받고 3년 후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따라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맨 아래 미션펀드 링크에서 김도형, 김미영 선교사 가정의 사역과 후원 정보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래전 CBS에서 특집으로 방영된 '사랑의 입양일기'라는 프로그램에 김도형, 김미영 필리핀 선교사 가정의 두 번에 걸친 입양 이야기가 소개됩니다.첫아이를 입양하고 둘째를 낳고 셋째아이 입양을 놓고 기도하던 그에게 연결된 한 아이는 놀랍게도 모야모야 병력이 있는 가계에서 .. 2020.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