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님을의지하며1 [반백년살아보니~썰] 청년들에게... (사는 게 녹록지 않아 문득 지치고 귀차니즘에 빠져버릴 때가 있죠? 사람들 시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반백년? 가까이 살아보니 사람들이 그닥 저에게 별 관심 없더라고요. 내가 뭘 입었는지, 뭘 신었는지 잘 기억도 못하고요.. 언제든 자기 자신에게 제일 집중하고 있죠. 저부터도 그렇고요. ^^; 그러니, 주위 시선 너무 많이 신경쓰시기보다는 좋은 멘토들을 두고 목표 설정 잘하고, 때로 수정해가면서 하나님 의지하고 경외하며 한 걸음씩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길 권면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제라도 조금씩 그렇게 살려고 노력 중인데 반백년 가까이 된 생각 습관, 마인드셋이 몸에 밴 오랜 습관처럼 되어서 고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듯싶네요. 저는 나이가 이 정도 되면 엄청 성숙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못해요.. 하지만 젊은 시절을 지내면서 실수했던 거, 아쉬운 거,... 얘기해줄 순 있을 거 같아요. ^^ 오늘.. 2021.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