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live in 미국

뉴욕에서 첫 면접...

by 킹덤네트워커 2021. 2. 5.
반응형

지난해 8월 15일 뉴저지로 이사왔는데
오늘 남편이 뉴욕 퀸즈에서 처음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우리집에서 뉴욕 퀸즈에 있는 기공소까지 1시간여 걸려 도착했네요.

저도 같이 따라 들어와서 짧은 영어지만 통역으로 도왔어요. 이런 면접(job interview) 별로 없겠죠? ^^
인터뷰 끝나고 지금은 테스트 받는 중이에요.


이 기공소는 현재 계속 확장해가고 있는 곳으로 곧 더 큰 사무실로 옮길 예정이라네요.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민자가 경영하는 곳이라 직원들도 러시아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영어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좀 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드네요.
남편이 6개월 넘게 일을 쉰 상태라 100% 실력발휘는 힘들 수 있지만 열심히 작업 중인 남편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기도로 맡겨드리고
눈폭풍 이후 주신 맑고 따뜻한 날씨를 즐기렵니다~

조지워싱턴브리지
허드슨강
뉴욕 맨해튼에서 바라본, 허드슨강 건너편 뉴저지
맨해튼
지도에 따르면 트럼프타워라는데...
맨해튼에서 퀸즈로 건너가기: 퀸즈보로브리지
맨해튼 동쪽 이스트리버에 떠있는 루즈벨트아일랜드. 퀸즈보로브리지를 건너면서 바라본...
퀸즈보로브리지를 건너 퀸즈로 들어가는 길. 오른쪽으로 나가면 루즈벨트아일랜드 가는 길이 있나봐요. 조만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어쩌면 살아보거나...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