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해 8월 15일 뉴저지로 이사왔는데
오늘 남편이 뉴욕 퀸즈에서 처음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우리집에서 뉴욕 퀸즈에 있는 기공소까지 1시간여 걸려 도착했네요.
저도 같이 따라 들어와서 짧은 영어지만 통역으로 도왔어요. 이런 면접(job interview) 별로 없겠죠? ^^
인터뷰 끝나고 지금은 테스트 받는 중이에요.
이 기공소는 현재 계속 확장해가고 있는 곳으로 곧 더 큰 사무실로 옮길 예정이라네요.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민자가 경영하는 곳이라 직원들도 러시아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영어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좀 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드네요.
남편이 6개월 넘게 일을 쉰 상태라 100% 실력발휘는 힘들 수 있지만 열심히 작업 중인 남편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기도로 맡겨드리고
눈폭풍 이후 주신 맑고 따뜻한 날씨를 즐기렵니다~
반응형
'I live in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호텔에서 쓰는 수건 종류, 호칭, 크기, 쓰임새,... 나와있는 웹페이지 링크 (0) | 2021.04.03 |
---|---|
[기사/파이낸스투데이/3-1-2021] 화이자社 CEO도"백신 안 맞아"..."그럼 누구더러 맞으라는 것?" (0) | 2021.03.01 |
[미국/서명운동] 모든 공립학교에서 화장실, 샤워실, 라커룸을 여학생, 남학생들이 함께 써야 한다고요??? (0) | 2021.01.27 |
트럼프 대통령, "We will be back in some form." (0) | 2021.01.21 |
미국에서 구글보이스로 한국 집전화로 국제전화 걸기 실패 끝에 겨우 성공했습니다. (ft. 간단하지만 유용한 팁 한 가지!) (2) | 2021.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