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끔찍해서 알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은 범죄들이 있습니다.
요즘 일어나는 아시안 대상 테러 같은 사건들이 그러한데요...
같은 아시안으로서 그 현장 사진이나 영상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조여드는 느낌이고, 기사만 읽어도 너무 끔찍합니다.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박해와 핍박의 소식들도 그러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
하지만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끔찍한, 그래서 더더욱 외면하고 싶은 범죄가 있습니다.
아동납치.... 아동인신매매.... 아동밀매..... 아동성학대.... 뭐라 부르든 간에....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양심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
정말 이 땅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듣거나 알고 싶지 않은 그런 범죄입니다.
1살 이상 아이들을 납치해서 그 아이들을 팔고 사고 성적으로 학대하며 영상을 찍어 팔고...
마치 노예처럼 부리는 짐승 같은 범죄 카르텔...
그러한 범죄가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월급 받는 안정된 직장을 내려놓고, 납치되어 밀매되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팀 발라드라는 인물을 캔디스 오웬스가 인터뷰한 영상입니다. 연어와 티타임 채널에서 번역해 한글 자막을 달아놓았네요.
범죄는 끔찍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아름답고 감동적인 스토리들이 있습니다.
꼭 한번 시청하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상, 유튜브 소개하는 아줌마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Operation Underground Railroad 에 후원도 해주시면 더욱 좋겠죠~ 아래, OUR 웹사이트 링크 공유합니다.
Operation Underground Railroad (ourrescu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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