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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심근염 부작용 검토…청소년 모더나 백신 승인 연기”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by 킹덤네트워커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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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심근염 부작용 검토…청소년 모더나 백신 승인 연기”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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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심근염 부작용 검토...청소년 모더나 백신 승인 연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의 중공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12~17세 청소년 대상 사용 승인 결정을 연기했다. 모더나는 31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보건당국이 ...

kr.theepochtimes.com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의 중공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12~17세 청소년 대상 사용 승인 결정을 연기했다.

모더나는 31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보건당국이 12~1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장염의 일종인 심근염 위험성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성명서).

이 회사는 성명에서 “조사가 내년 1월까지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승인은 조사가 끝난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성명에서는 또한 “FDA와 긴밀히 협력해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자의 안전이 모더나에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모더나는 이와 별도로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mRNA 백신을 소량 투여하는 방안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FDA는 지난달 29일 화이자의 mRNA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를 5~11세 아동에게 접종할 수 있다며 긴급사용을 허가했다.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는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존슨앤드존슨) 등 3종이다. 모더나와 얀센은 18세 이상에 대해서만 긴급사용이 승인됐다.

그러나 스웨덴과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30세 이하 또는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심막염, 심근염 등 부작용이 증가해 위험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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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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