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부업가로 2년 남짓 지내오면서 배운, 알게 된, 생각한 것들... (part 1)

#애터미부업가 로 2년 남짓 지내오면서 배운, 알게 된, 생각한 것들....

- 애터미에는 순수 소비자(수당 상관 없이 그냥 애터미 제품이 좋아서 쓰시는 분들~~)가 90프로 정도고 나 같은 부업가를 포함한 사업자가 10프로 정도다.
절대품질, 절대가격 -> 대중명품. 가입비 없음! 월간유지비 없음! 추천수당 없음! 감히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원가비율! 면도칼 경영)

- 애터미는 내 좌우에 소비자들이 연결되고 그분들이 사는 제품에 달린 포인트(PV)들이 내 좌우에 쌓여서 수당을 받게 되는 구조다.

- 그래서 돈이 되기까지는 비교적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뛰면서 소비자, 사업자를 연결해가는 분들은 짧은 기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당연히 돈이 빨리 된다. 평균적인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애터미사업에 갈아넣은 분들의 경우다.)

- 초기에 열심히 하다가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다.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생각만큼 빨리 돈이 되지 않아서, 혹은 스폰서, 파트너와의 갈등 때문에,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과 거절, 가족의 반대 때문에, 애터미의 비전은 봤지만 시스템에 잘 붙어있지 않다보니 그 열정이 사그라들어서, 당장 생활비가 필요해서 다른 일과 병행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 직급 도전 문화의 폐해로 인해 온라인 재판매 문제가 심각하다. 말하자면, 직급 도전을 하려고 물건을 아무래도 한꺼번에 여러 개 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물건을 직급 도전 이후에 차차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전달하고 내가 쓰고 선물하고 샘플로 사용하고.... 그렇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러지 않고 쿠팡이나 기타 온라인 쇼핑몰 브로커들?에게 덤핑가(제품가격보다 더 싼 가격)에 팔아넘김으로써 애터미몰보다 더 싼 가격에 쿠팡이니 11번가 등에서 애터미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회원 가입해서 구매함으로써 얻게 되는 수당보다도 당장 좀더 싸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문제이고 회사에서도 이 부분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다. 아마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점점 더 줄어들지 않을까 하고 나는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금은 이 부분이 무척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 #애터미 #박한길회장 이라는 분이 부족한 점들이 당연히 많겠지만, 그래도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애쓰면서 이 회사를 지금까지 이끌어왔고 현재도 그런 마음으로 이끌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많은 훌륭한 #BAM (Business As Mission) 기업들이 있겠지만 나는 #크리스천 으로서 애터미라는 회사에서 사업을 하게 된 것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이 사업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진행하고자 애쓰고 있다.

- 한 사람이 연결될 때 어쩌면 그 사람의 인생, 가족이, 지인이, 그 모든 관계까지 연결되는 것일 수 있다. 모든 사람의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나는 왜 이분들이 그 수많은 애터미 사업자들 중에 나에게 연결된 것일까... 나는 이분들에게 다른 사업자보다 더 좋은 것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면 사실 마음이 쪼그라들 때가 많다. 난 아직 사업설명도 제대로 잘 못할뿐더러 제품 지식도 짧고, 사람과 비전을 품는 마음그릇, 말그릇도 너무나 작기에....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연결해주신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이분들의 구원과 축복과 영육강건을 위해 때때로 기도를 올려드린다. 이 말씀을 붙들고.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2).
이는 애터미의 사훈의 첫 번째 문장과도 맞닿아있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본인이 직접 타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사업자로서 다단계사업을 해보고 성공도 해본 사람이다. 그런데 그 회사가 망해서 다 잃어본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처음부터 애터미를 '망하기 어려운 기업'으로 만들고자 '생존'에 초점을 맞추고 시작했다.
애터미 회사 창업이념이 '생존, 속도, 균형'이다. 애터미를 시작할 때 그는 신용불량자였고, 그와 함께한 초창기 사업자들도 거의 다 신용불량자거나 그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많았다. 250만원짜리 카니발 한 대가 창고이고, 사무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입비, 월간유지비, 추천수당 등을 없앴다. 가입비가 있었다면 처음에 회원가입만 해도 회사 입장에서는 수입이 생기는 거기에 초창기 어려웠던 회사에 큰 플러스가 됐을 거다. 하지만 그랬다면 장기적으로 소비자들보다는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 위주로 가입하게 되지 않았을까? 오래 생존하기 어려운 조건들 중 하나가 되었을지 모른다.
'망하기 어려운 회사'가 되려면 비록 처음에 힘들어도 가입비, 월간유지비, 연회비,... 뭐라도 소비자들이 가입하는 데 거추장스러운 조건들을 없애야 했다. 그리고 제품이 좋고 싸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소비자가 듣보잡! 애터미로 마트체인지를 하겠는가. 결국 처음에야 사업자들이 좀 몰려든다 해도 장기적으로는 망하는 길밖에....
그래서 나는 애터미 보상플랜(마케팅플랜)이 착하다기보다 스마트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은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 그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라도, 그 회사의 임직원들을, 합력업체와 그 임직원들을 위해서라도,... 애터미는 스마트하게도 그 '살아남는' 길을 선택했고 그 선택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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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 보니 길어져서... ^^; 설거지도 밀려있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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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상반기(1~15일)에 저희 팀에서 직급 도전을 함께합니다.
그 일로 요즘 마음이 많이 바쁘네요.
애터미 사업을 진행하면 할수록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 생각하게 되어요. 
물론 이 일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임을 깨닫게 됩니다.
저 혼자였다면 아마 시작을 했더라도 금세 포기했을 거 같아요.
스폰서, 파트너, 소비자와 함께하는 일이라서 든든하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혹시 애터미 무료회원가입, 제품구매, 애터미사업을 통한 자비량 선교,... 등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카톡 오픈챗으로 연락 주세요~ ^^ 
혼자서는 포기하기 쉽지만,
함께라면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5년 후, 10년 후를 바라보고
서로 돕고 기다려주며 함께하실 분들,
그렇게 한 분 한 분 소중하게 연결되어 가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 

정선상략!
제심합력! 
합력성선! 

<킹덤네트워커 사명선언문>
어차피 쓸 생필품 사쓰고
포인트 쌓아 수당 받으며
가족 이웃 열방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 확장합니다!

<애터미 사훈>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경영한다.
믿음에 굳게 서며
겸손히 섬긴다.
아자! 아자! 아자!

사훈대로 살고, 소비하고, 사업하고 싶으신 분들
연락 주세요~ ^^ 

https://open.kakao.com/me/heavenlady

남정현♡킹덤네트워커♧애터미&코웨이미국님의 오픈프로필

 

예수님 안에
언제나 소망입니다!

heavenla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