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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4

[감사일기/4-15-2023] 뉴저지 테너플라이 일상, 집, 기도응답,... #우리집에서 #내가좋아하는자리1 #밥먹고 #기도하고 #미팅하고 #생각을경영하는곳 #AtMyHome #MyFavoriteSpot1 #whereiEat_Pray_Meet #AndManagemyThoughts 우리 버짓으로는 집을 렌트할 생각을 하기 어려운 그런 동네에 3년 가까이 살고 있다. 낡은 집이지만 우리의 필요와 상황에 꼭 맞는 그런 집. We have been living for almost three years in a neighborhood where it is impossible to rent a unit in our budget. Although it may be an old and shabby house, it perfectly fits our needs and situation. 미혼일 .. 2023. 4. 16.
[10-20-2022] 내가 요즘 감사한 이유... 주절주절... 요즘은 어딜 가나 내가 제일 모자란 사람임을 느낀다.... 어떨 땐 그래서 기가 죽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주님 앞에 나아가게 되고 도우심을 구하게 되고 교만하지 않게 되니 감사하다. 교회에서 셀모임을 해도, 내 신앙이 제일 모자란 것 같다. 애터미 줌미팅에서 스피치를 해도, 내가 제일 주제 없이 헤매는 것 같다. 누구를 만나도, 다 나보다 좋은 사람 같다. 물론 문득문득 내가 더 낫다는 생각, 교만한 마음과 판단들이 쓰윽~ 올라올 때가 있지만, 이내 망치로 한 대씩 두들겨 맞고 쏙! 들어가 버리곤 한다. 마치 오락실 입구에 있던 두더지 잡기 게임기의 두더지들처럼... 요즘은 수요기도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밤에는 줌미팅이 거의 있고, 밤 12시 전에 자는 게 목표일 만큼 늦게 잘.. 2022. 10. 21.
[감사일기]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기도해놓고 응답되니까 놀라는 믿음 ^^;) 오늘 아침, 출근한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운전 중에 엉치쪽이 너무 아파서 다리를 못 쓰고 손으로만(장애인용 운전장치) 운전하고 있다며 기도 부탁을 해왔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잠시 기도하고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통증이 어떤지 물어보았습니다. 남편이 통증이 갑자기 많이 완화됐다며 신기해했습니다. 기도해놓고 저도 놀랐습니다. (저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ㅠ) 이렇게 연약한 믿음으로 드린 기도에도 응답 주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퇴근 후 예배당에 들러 기도하는 것이 어느덧 루틴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어서 감사한 요즘입니다.. 보통 15~25분 정도 기도하고 집으로 갑니다. 딸 하교 시간에 맞추느라... 기도하는 중에도 많은 계획과 생각들로 마음이 분주해질 .. 2021. 12. 22.
[감사일기] 2021년 12월 12일 주일 - 지난 한 해 돌아보니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 2007년 2월 선교여행 중에 꾼 꿈에서 제가 뉴욕에 있었는데 이렇게 정말 뉴욕 옆에 와서 살고 있으니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셀모임에서 함께 교제하고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재정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시즌,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 주일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컴퓨터와 휴대폰이 있어서 소통하고 일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 범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히 할 수 없는 고백이지만... 은혜로 이끌어주시리라 믿으며.... 감사합니다. - kingdom networker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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