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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2

잔혹영화 같은 이 현실의 결말은...? (ft.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북한인권,...) https://www.rfa.org/.../human_rights-12092022093308.html 영화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영화는 러닝타임이 정해져 있어 그 끝을 알 수 있지만 이 현실은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초라도, 1분이라도 관심 갖고, 기도하며 생각해야 합니다. 천원이라도, 1불이라도 북한인권을 위해 일하는 사람과 단체에 후원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할 일이 떠오르면 하는 것이고 퍼나르고 싶은 글을 이렇게 퍼나르기라도 하는 것입니다. 어느 한 사람의 노력과 기도로 되는 일이 아니라고 그 끝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막막해하며 그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외면할 수는 더더욱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혹은 디아스포라의.. 2023. 5. 31.
일본이 미워?! 멋모르고 일본, 일본인을 혐오하며 때때로 정신승리해온 수십 년 세월.... 막연하게 중국을 대단한 나라로 생각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우리 민족끼리... 라는 구호 아래 감성적으로만 생각해왔다... (그래서 평양과기대에 가서 일하려고 지원까지 했었다.) 남북 문제에서 미국은 배제돼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한국나이로 쉰이 되어서야 조금씩 깨닫는 것... 나는 사실 많은 부분 선동당하고 세뇌당한 거였다... 다시 침략당하지 않고 다시 억압당하지 않으려면 상대보다 더 강해져야 하고 스마트해져야 한다. 상대를 미워한다고, 정신승리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일본인들은 우리의 이웃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용서해야 할 원수 같은 나라이지만 한편으로 현재는 협력하고 경쟁할 우방이다. 때로는 벤치마킹하고 때로는 타산지석으로..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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