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정교열1 [헷갈리는 한글맞춤법] '되'와 '돼'는 '하다'로 해결하세요~ '되다'의 활용. 이거 어떨 땐 진~짜 헷갈리죠. 이게 외운다고 되는 일은 아닌 거 같고, 그럴 땐, 웬만해선 헷갈리지 않는 '하다'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하다 -> 되다 해라 -> 돼라 하면 -> 되면 해도 -> 돼도 할래 -> 될래 했어 -> 됐어 안 해 -> 안 돼 해요 -> 돼요 하오 -> 되오 ... 이런 식으로요. 저도 평소에 잘 쓰다가 어느 순간 '어, 이거 '되'야, '돼'야?' 하고 헷갈릴 때가 있어요. 그러면 얼른 '하다'에게 SOS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백발백중! ^^ 물론 '되어'를 넣어보아서 자연스러우면 '돼'로, 부자연스러우면 '되'를 쓰셔도 됩니다. 저는 두 가지 방법 다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다'를 사용하는 게 더 쉬운 것 같습니다. 한때 출판사 편집부에서 교정교열.. 2020.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