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숙인쉘터1 내가 애터미부업가로 살아가는 이유... (ft. 뉴욕나눔의집 후원 에피소드) 제가 남편에게 묻지도 않고 노숙인사역단체 뉴욕나눔의집 (Nanoom House) 에 $100 어치 애터미제품 후원을 결정했어요. 이 일로 남편이 많이 서운해했어요. 이 어려운 형편에 미리 상의하지 않고 결정했다고... 제가 백번 잘못한 게 맞지만, 한편으로는 이 정도 금액을 후원하는 것조차 부담을 느껴야 하는 우리 형편이 안타깝고 슬프기도 했어요. 남편도 원래 남 돕는 일에 적극적이고 어쩌면 저보다도 훨씬 더 인심이 후한 사람인데... 사실 제가 미리 얘기 안 한 탓이 크지요~ 남편에게 거듭 사과하고 뒤늦게나마 허락 아닌 허락을 받았네요~ ^o^; 근데 그날 혹시나 하고 애터미몰에 로긴해보니 소비자 자가구매로 하위매출이 떠있었어요. 53,700pv 나! 한국 사는 친구가 오랜만에 제품 구매한 거였어요. .. 2023.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