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국생활3

[뉴저지 요알못 곰손주부 레시피] 간편 뚝딱 간장고추장아찌 ^^ (청양고추 or 세라노고추) #떨어뜨리지않는밑반찬 #간장고추장아찌 #청양고추 없을 땐 #세라노고추🌶 #곰손주부도쉽게 #요알못도가능 세라노고추 한 팩 (약 20~30개?) 용량을 미처 체크 못했네요 ㅋ 간장 2/3컵 물 2/3컵 설탕 1/3컵 식초 1/3컵 양념물 끓여서 부으면 끝! (식초는 마지막에 넣고 불을 껐어요.) 이번엔 세라노고추가 넘 매워서 1회용 장갑 끼고 썰었어요. 맨손으로 썰면 손이 맵고, 그 손으로 자칫 얼굴 같은 데 만지면 피부가 한동안 화끈거려요~ 조심하세요~ ^^ #애터미다시마간장 도 #애터미유기농원당 도 아직 #미국애터미몰 엔 없어서 일반 양조간장, 코스코 황설탕 사용했어요~ #애터미몰 #아자몰 (요건 아직은 한국에만 있어요 ^^) 잘 활용하셔서 #대중명품 도 사용하시고 #연금성소득 도 만들어가셔요~ ^^ 무.. 2023. 8. 2.
[곰손주부의 추천레시피] 깨지지 않는 감자볶음, 실패 끝에 성공! https://youtu.be/rFCUUXAqOlM 늘 감자볶음이 어려웠어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지만 맘에 들지 않았죠. 곰손이다 보니 자체 개발 레시피는 사뭇 힘들고 누군가의 레시피를 따라 하는 수준이라... ^^; 근데 요 레시피 참 괜찮은 거 같아요. 물론 그래도 나중에는 조금 눌어붙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껏 해본 감자볶음 레시피 중에 결과가 가장 맘에 드네요. 애터미 아홉 번 구운 죽염으로 간을 했고요~ ㅎㅎㅎ 깨알 홍보는 덤~~ 추천드립니다! 링크는 맨 위에 있습니다! ^^ 2023. 7. 18.
미국살이 12년차, 영어는 안 늘었지만 OO와 OOO이 늘었다?! 남편은 2011년 1월 17일에, 나는 2011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돌쟁이 딸과 미국땅을 밟았다. 1년 반짜리 J1비자였다. 차라리 20대, 30대일 때가 영어도 더 잘 들리고 그랬던 거 같은데... 나이 마흔 다 돼서 미국이라는 나라에 와서 돌쟁이 딸 키우며 거의 집콕생활을 하다 보니 영어와는 오히려 점점 더 멀어지는 40대 아줌마로 굳혀져갔다. 변명을 하자면 그땐 미국에 이렇게 오래 살게 될 줄 몰랐다. 1년 반 뒤에 실제로 한국에 들어가야 했으니까. 원래 미국에 처음 오면 2년 내로 영어를 정복?해야 한다고들 하신다. 난 그때 그걸 왜 안 했을까 요새 엄청 후회스럽다! ㅎㅎㅎ 2년 안에 영어가 늘지 않으면 OO만 늘게 되고 그러면 영어실력 올리기가 점점 더 요원해진다는 오랜 경험을 통해서 .. 2022. 8.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