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퀸즈1 뉴욕에서 첫 면접... 지난해 8월 15일 뉴저지로 이사왔는데 오늘 남편이 뉴욕 퀸즈에서 처음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우리집에서 뉴욕 퀸즈에 있는 기공소까지 1시간여 걸려 도착했네요. 저도 같이 따라 들어와서 짧은 영어지만 통역으로 도왔어요. 이런 면접(job interview) 별로 없겠죠? ^^ 인터뷰 끝나고 지금은 테스트 받는 중이에요. 이 기공소는 현재 계속 확장해가고 있는 곳으로 곧 더 큰 사무실로 옮길 예정이라네요.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민자가 경영하는 곳이라 직원들도 러시아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영어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좀 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드네요. 남편이 6개월 넘게 일을 쉰 상태라 100% 실력발휘는 힘들 수 있지만 열심히 작업 중인 남편.. 2021.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