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번에 남편이 베스트바이에서 물건 사면서 물건값을 $20인가? 깎았다길래
저는 그냥 여사로 듣고 넘겼는데
오늘 저도 베스트바이에서 무선키보드 값을 $1 깎아서 샀어요.
알고 보니 베스트바이에서 그렇게 광고를 하고 있대요.
다른 데서 더 싸게 팔고 있는 거 알려주면 그 가격에 판매한다고요.
전 몰랐거든요. 남편이 알려줘서 오늘에야 알았어요.
대신에 정확히 똑같은 제품이어야 해요. ^^
많이들 이미 다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전 오늘 처음 해봐서... 신기해서 올려봐요.
남편도, 저도 둘 다 영어 잘 못해요. 영알못 ㅎㅎㅎ
그냥 휴대폰으로 똑같은 제품 검색해서 보여주고 그 가격에 달라고 했더니
직원이 똑같은 제품인지 체크하고는 아주 쿨하게 깎아주더라고요.
담에 베스트바이 가시면 한번 해보세요~ ^^
반응형
'I live in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첸 밥솥이 자꾸 김이 미리 새버려서 고무 패킹 주문했어요~ (ft. 쿠첸 미국 전화번호, 웹사이트 주소) (3) | 2021.05.01 |
---|---|
[단골] 루시헤어(Lucy Hair) 미용실, Norwood, NJ (0) | 2021.04.18 |
[유튜브/뉴스킹/4-5-2021] 해외 최초로 미국에 '한복의 날' 만들어낸 한인 고교생들 (미국 뉴저지주 테너플라이) (0) | 2021.04.07 |
내 FICO Score, 신용점수 Credit Score 는? (ft. 자칭 엔잡러인 내가 했던, 하고 있는 부업, 파트타임, 알바) (0) | 2021.04.06 |
[기사/복음신문/4-5-2021] 미국 거대언론, ‘테러사건의 용의자 인종’에 따른 편견 보도 심각 (0) | 2021.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