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가 파트너를 대하는 자세>

 

<스폰서가 파트너를 대하는 자세>

"파트너를 이기려고 하지말고 져 주세요. 그럼 성공합니다~ 우리가 가게 차려서 영업하면 파트너는 우리 매장의 손님이나 다름없지요. 그 손님이 손님을 데려오고 그 다음 손님이 또 데려오고... 파트너는 부하가 아니고 손님을 계속 데려와 나를 부자로, 내 자녀까지 부자로 만들어주는 귀한 손님입니다. 우리 애터미는 손님을 소중히 여기고 겸손히 섬겨야 하는 사업입니다~~

어떤 스폰서들은 파트너를 손님으로 생각지 않고 명령을 하고 지시하고 시키고 자기 부하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착각하고 있지요. 그런 사람들을 종종 봐왔지요. 그런 분들을 보면 파트너가 떠나고 결국은 내 성공이 늦어지고 내 바로 밑에 있는 파트너의 성공까지 막아버리는 큰 실수를 범하게 되지요. 내 한마디의 쓴소리가 상대방에게 독약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나는 많은 경험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조용히 약간 멍청한 듯 간섭 안 하고 조용히 파트너 사장님들 일만 해주기로 하면서~ 나의 지난 일을 후회하면서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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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느 스폰서님이 단톡방에 올려주신 글을 살짝 교정봐서 올려봅니다.
읽을수록 마음에 와닿아서 제 블로그에 남겨두고 싶었어요.
나중에 저에게 많은 파트너가 생겼을 때에도 저는 늘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파트너들을 겸손히 섬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