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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Learn, Write, Move!)

[퍼옴/맥스웰 리더십/9-19-2021] <’아이디어 맨’이 되라>

by 킹덤네트워커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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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셀리더 권사님댁에서 맛있는 점심을 대접받고 직접 기르신 청양고추, 풋고추도 가져왔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

이런저런 말씀을 나누고 교제하면서 셀리더로서의 어려움이나 보람, 성장의 기회... 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청년회 때 새가족부 리더, 셀리더로 섬겼기에 많은 부분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리더의 자리는 참 중요하고도 어려운 자리입니다.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돌보면서 아울러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니까요.

모임, 혹은 조직 안에서 리더를 돕는 역할을 하는 멤버들이 있습니다. 굳이 헬퍼라든가 부리더, 부팀장 등 직분이나 직책을 갖지 않은 사람들도 그런 역할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늘 그 모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려 애쓰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해주면서 말이지요...

여러분은 어떤 멤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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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리더십) 9월 19일

<’아이디어 맨’이 되라>

나는 회의 시간에 대화에 적극 참여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높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아이디어 맨’이라고 표현한다.
누구나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살아가는 동안 어떤 사람들은 늘 ‘손님’이 되기를 원한다.
어디를 가든 그들은 대접을 받아야 하고,
자신들의 욕구가 충족되기를 바라며,
무언가 받으려고만 한다.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결코 아이디어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런 행동은 ‘주인’ 역할을 하는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조직의 리더로서 나는 늘 창의적이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찾는다.
또한 건설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도 상당히 높이 평가한다.
그들은 누군가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더 나은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이다.
괜찮은 아이디어와 훌륭한 아이디어의 차이는 협동적인 사고 과정을 거쳐 가치가 더해진 것인가 아닌가이다.

상사와 회의할 때 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내려고 노력한다면,
직장에서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손님 노릇만 하려고 든다면,
결국 상사로부터 해고 통지서를 받게 될 수도 있다.

—360도 리더 (360° Leader)

“회의할 때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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